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자신을 말씀으로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지으시고 인간에게 주셔서 다스리며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말씀에 불순종하여 그 죄로 영원히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짊어져야 할 고통의 짐을 대신 지시기 위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으니 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인간의 죄와 저주와 질병과 영원한 멸망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고 피 흘려 죽으실 수 있는 구원주로서 자격을 갖추셨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저주를 몰아내고, 악한 영도 몰아내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여 응답받으며, 그 이름으로 주님의 일도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고, 그가 죽으심이 없이는 우리를 구원하심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영접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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