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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성부로서 인류 구원의 뜻을 정하시고, 성자로서 인류구원이라는 정하신 뜻을 이행하시고, 성령으로서 인류구원의 시행을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신 것은 그 율법을 통하여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려하신 것입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알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의와 선과 거룩하심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하여 하나님과 인간을 알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의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십니다.
율법의 약속은 죄인은 영원히 멸망한다는 것이고, 복음의 약속은 죄인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로 주신 그 큰 사랑을 버리는 자는 믿음에서 떠난 자요, 믿음에서 떠난 자는 우상숭배자가 되나니, 우상숭배는 귀신을 경배하고 섬기는 행위이니 귀신은 하나님과 사람의 원수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설날인 명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우선입니다.
부모공경이라는 명분 아래 귀신에게 속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르믕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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